오후 9시까지 서울 170명 신규 확진
수요일인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일 171명)과 비슷한 수준이며, 지난주 같은 요일(지난달 27일 105명)보다는 훨씬 많다.

하루 24시간 전체 확진자 수는 2일 188명, 지난달 27일 105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4천753명이 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