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단독주택서 '펑' 화재…70대 부부 2명 중상 입력2021.02.02 09:41 수정2021.02.02 0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8시 28분께 경남 의령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당시 집 안에 있던 70대 부부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용 중이던 가스레인지가 폭발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수동 '붉은벽돌' 뭐길래…"2000만원 주겠다" 파격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사업’을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수동을 감성과 역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2 서울역광장, 6월부터 금연구역…흡연 시 과태료 10만원 서울 중구가 서울역광장 일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 단속을 강화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역광장 금연구역 지정…과태료 부과중구... 3 동남아 항공사들, 독도 '암초' 표기 논란…서경덕 "항의할 것" 일부 동남아시아 항공사들이 기내 개인 좌석 스크린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에 '독도'(Dokdo)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해온 것으로 나타났다.서경덕 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