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외과 병동 코호트격리…간호사 확진
서울대병원 외과병동인 51병동에 대해 동일집단격리(코호트격리) 조처가 내려졌다고 서울시가 1일 밝혔다.

이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날 확진된 데 따른 것이다.

이 병동에는 35명 안팎의 환자가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환자와 직원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