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동항 앞바다서 70대 익사…목선 전복사고 추정 입력2021.01.31 19:29 수정2021.01.31 1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후 1시 40분께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이동항 앞바다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울산해경은 "바다에 사람이 떠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A(75)씨를 구조했으나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인근에는 등록되지 않은 나무배가 전복된 채 발견됐다. 해경은 A씨가 이 배를 타고 해상에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짓밟힌 법치…"판사 죽여버린다" 부수고 던지며 7층까지 난입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이 사상 처음으로 발부된 직후인 19일 오전 3시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수백 명이 ‘국민 저항권’을 주장하며 법원을 습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극렬 ... 3 尹, 40분간 직접 변론했지만…법원 '내란 우두머리 혐의' 인정한 셈 법원이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핵심 이유는 ‘증거 인멸 염려’다. 여기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제기한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도 소명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