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5호관 건물서 불…10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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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5호관 내부 일부가 탔으나 이날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5호관은 문과대학 등이 사용하고 있는 'ㅁ'자 형태의 건물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5호관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부 수색을 통해 인명피해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