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견례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면담에는 김 회장과 함께 새로 구성된 회장단도 참석했다.
서울변회는 "김 회장이 윤 총장에게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업무 수행에 매진하는 검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며 "변호인의 비밀유지권과 조력권 보장·인권침해 방지 등 국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5일 열린 서울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9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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