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기동대 3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5기동단 57기동대 소속 A 경찰관은 27일 오한과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57기동대 소속 부대원 86명 전원이 검사를 받도록 했고, 2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