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장관, 이병진 부산시장 대행에 "차질없는 시정수행" 당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 장관은 통화에서 "권한대행 교체로 부산시민들의 염려가 많은 상황"이라며 "이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들이 하나로 뭉쳐 차질없이 시정을 운영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만큼 백신 접종 준비를 철저히 하고 방역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부산시 기획관리실장과 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장 등을 지낸 이 권한대행은 이번에 부산시 행정부시장으로 승진 복귀해 변성완 전 시장 권한대행과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이 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부산시를 이끌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