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시청 직원 등 2명 확진…본관 3층 폐쇄·소독 입력2021.01.29 13:54 수정2021.01.29 13: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영주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28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시는 이들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또 이번에 직원 1명 확진에 따라 그가 근무한 시청 3층 전체를 폐쇄하고 소독에 나섰다. 영주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방소멸대응기금, 잘 쓴 지역이 더 받는다…성과 중심 배분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의... 2 대법원, 반국가단체 찬양 교사에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이 반국가단체를 찬양·고무한 혐의로 기소된 역사 담당 기간제 교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혐의... 3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검찰이 '음주 뺑소니' 사고로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에게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1심과 같은 수준이다.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소병진&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