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시청 직원 등 2명 확진…본관 3층 폐쇄·소독 입력2021.01.29 13:54 수정2021.01.29 13: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영주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28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시는 이들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또 이번에 직원 1명 확진에 따라 그가 근무한 시청 3층 전체를 폐쇄하고 소독에 나섰다. 영주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무법인 화우, 이오영·박정대·박동복 전 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이오영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9기·사진 맨 왼쪽), 박정대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사진 가운데), 박동복 전 수원고등법원 고법판사(35기&midd... 2 롯데백화점 ‘남성 자동 육아 휴직’ 3개월로 확대 롯데백화점이 육아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남성 육아 휴직 기간을 확대한다.롯데백화점은 대기업 최초로 남성 자동 육아 휴직 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린다고 4일 밝혔다.남성 자동 휴직 제도는 배우자가 출산하면 1개월... 3 MAGA 아닌 'KoGA'…'5% 경제 성장' 승부수 던진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한민국 경제가 사실상 제로 성장 시대에 직면했다며 기업 중심의 성장 전략을 앞세운 경제 재도약 방안을 제시했다. 경제 활력을 저해하는 규제는 철폐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과 세제 재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