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임직원 급여 1% 떼 어려운 아동에 책가방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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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모금회는 현대위아가 기탁한 성금으로 책가방을 사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 140명에게 선물한다.
지원금은 이 회사 임직원들 월급에서 나왔다.
대표이사부터 사원에 이르기까지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 중 1%를 떼어 이웃을 돕는 '1% 기적' 운동을 한다.
매월 모이는 돈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