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육가공공장 관련 2명 추가 확진…누적 15명
전북도는 김제시 금산면 모 육가공공장 직원 가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익산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공장과 관련한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미국에서 거주하다가 입국한 2명, 군산시 모 교회와 관련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35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