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헬스케어·개인연금 상품으로 업계 위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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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사진)은 28일 업무계획을 통해 헬스케어(건강관리) 서비스와 개인연금 상품 등을 중심으로 업계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현재 연간 700만원 한도인 연금보험(개인연금+퇴직연금) 세제 혜택을 늘리고, 2023년 시행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 등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