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집단감염 주간보호센터 확진자 가족 등 3명 확진
경기도 김포시는 28일 관내에서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2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관내 모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다.

해당 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확진자 1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