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빅히트는 MD제조 및 유통판매업 업체 와이지플러스의 주식 486만4천565주를 약 300억원에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빅히트의 와이지플러스 지분율은 7.7%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빅히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전략적 사업제휴 관계를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