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구 공부방 관련 3명 추가 확진…누적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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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중원구의 A공부방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부방을 이용한 초등학생 2명과 공부방 교사의 지인 1명 등이다.
이에 따라 A공부방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 13일 해당 공부방에 다니는 중학생 1명(성남시 1424번 환자)이 처음 확진된 뒤 이날까지 공부방 학생 12명, 공부방 교사 1명, 가족 및 지인 4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A공부방은 모두 24명의 초·중·고교생이 이용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A공부방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 13일 해당 공부방에 다니는 중학생 1명(성남시 1424번 환자)이 처음 확진된 뒤 이날까지 공부방 학생 12명, 공부방 교사 1명, 가족 및 지인 4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A공부방은 모두 24명의 초·중·고교생이 이용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