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 60대 코로나19 확진…지역 541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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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확진자 나온 어학원은 관련 추가 감염 없어
청주시는 흥덕구 거주 6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B대학 직원 가족이다.
A씨는 지난 25일 인후통 증세를 보였다.
이로써 청주 확진자는 541명이 됐다.
전날 원생이 확진된 흥덕구 소재 대형 어학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진단검사를 받은 원생 343명 중 342명과 강사 3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1명은 재검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원생 135명과 강사 1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B대학 직원 가족이다.
A씨는 지난 25일 인후통 증세를 보였다.
이로써 청주 확진자는 541명이 됐다.
전날 원생이 확진된 흥덕구 소재 대형 어학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진단검사를 받은 원생 343명 중 342명과 강사 3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1명은 재검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원생 135명과 강사 1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