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균 신임 대구지방교정청장 취임 "법질서 확립 등에 최선" 입력2021.01.25 15:31 수정2021.01.25 15: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홍균 신임 대구지방교정청장이 25일 취임했다. 오 신임 청장은 취임식 대신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법질서 확립과 수용자 인권보장을 함께 추진하고,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청장은 행정고시(41회) 출신으로 진주교도소장, 부산교도소장, 서울남부구치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등을 거쳤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