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추진 이익공유제, 찬성 44.8% vs 반대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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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코로나19 이익공유제'에 대해 반대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하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3명을 대상으로 이익공유제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 결과,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9.6%, '동의한다'는 응답이 44.8%로 각각 집계됐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70.6%), 국민의당 지지층(60.8%), 대구·경북(61.3%), 보수성향층(60.8%)에서 높았다.
반면 이익공유제에 긍정적인 반응은 민주당 지지층(62.9%), 진보성향층(60.3%), 광주·전라(56.6%), 40대(50.3%)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3명을 대상으로 이익공유제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 결과,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9.6%, '동의한다'는 응답이 44.8%로 각각 집계됐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70.6%), 국민의당 지지층(60.8%), 대구·경북(61.3%), 보수성향층(60.8%)에서 높았다.
반면 이익공유제에 긍정적인 반응은 민주당 지지층(62.9%), 진보성향층(60.3%), 광주·전라(56.6%), 40대(50.3%)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