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공군부대원 3명 등 6명 확진…전북 총 1천11명(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군산시 미공군부대 장병 3명이 기침, 코막힘 등의 증상으로 검체채취 후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 오산시 전담병원으로 이송됐다.
순창군 A 요양병원의 간호조무사와 파견 간호사도 감염돼 이곳과 관련한 확진자는 총 113명으로 늘었다.
전주시민 1명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로써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11명이 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카드사용 명세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