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A병원 입원자 등 3명 코로나19 확진…전북 누적 1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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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남원 2명, 군산 1명이다.
남원시 A 병원 입원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광주시 확진자를 접촉한 남원시민 1명도 감염됐다.
군산의료원과 관련한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5명으로 늘었다.
도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카드사용 명세 조회, CCTV 분석 등으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