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관음사·농장 n차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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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7명이 추가로 확진돼 전남 693∼699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중 6명은 영암 거주자다.
694번 확진자는 관음사 n차 감염(연쇄 감염) 사례인 692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697번 환자는 694번 환자의 가족이다.
696번 환자는 농장 관련 감염자는 673번 환자와 인척이며 가족 모임 후 식사를 했다.
698번 환자도 673번 환자와 식사를 한 적이 있으며 699번 환자는 698번 환자의 가족이다.
광주에서는 전날 2명이 추가돼 광주 1천470∼1천471번 환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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