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 확진…180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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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 20일 저녁부터 미열 증상을 보여 21일 출근을 하지 않고 가족 1명과 함께 검사를 받았으며, 해당 가족도 함께 확진됐다.
이에 따라 시는 보건소 전체 직원 180명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청 직원 13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은 코로나19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대민 접촉은 없었다"며 "역학조사관 판단에 따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는 폐쇄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직원과 가족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시는 보건소 전체 직원 180명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청 직원 13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은 코로나19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대민 접촉은 없었다"며 "역학조사관 판단에 따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는 폐쇄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직원과 가족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