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조직개편 통해 질병관리과·아동친화팀 등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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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시민안전과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과천시는 3국, 1담당관, 19과, 1의회, 1직속(2과), 3사업소, 6동, 119팀 체제로 운영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질병 관리기능을 키우기 위해 보건소에 질병관리과를 신설해 감염병관리팀과 감염병대응팀이 신종감염병 및 급성감염병 관리와 방역을 전담하도록 했다.
아동학대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과에 아동친화팀을 신설, 피해아동 발견부터 조사, 판정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통합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천시는 인접한 의왕시와 재원을 분담해 아동보호 전문기관도 설립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문화 확립과 유기동물 관리를 비롯해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방역을 전담하는 동물보호팀도 새로 만들었다.
이밖에 세정팀과 빅데이터팀 등 총 11개 팀이 신설됐고, 공간정보팀과 세입관리팀 등 4개 팀이 폐지됐다.
/연합뉴스
이번 개편에 따라 과천시는 3국, 1담당관, 19과, 1의회, 1직속(2과), 3사업소, 6동, 119팀 체제로 운영된다.
![[과천소식] 조직개편 통해 질병관리과·아동친화팀 등 신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PCM20200329000046061_P4.jpg)
아동학대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과에 아동친화팀을 신설, 피해아동 발견부터 조사, 판정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통합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천시는 인접한 의왕시와 재원을 분담해 아동보호 전문기관도 설립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문화 확립과 유기동물 관리를 비롯해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방역을 전담하는 동물보호팀도 새로 만들었다.
이밖에 세정팀과 빅데이터팀 등 총 11개 팀이 신설됐고, 공간정보팀과 세입관리팀 등 4개 팀이 폐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