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요양병원 입원자 2명 코로나19 확진…전북 누적 1천2명
전북도는 도내에서 2명이 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순창 모 요양병원 2병동 입원자로 주기적 검사에서 양성을 받아, 이곳과 관련한 확진자는 총 111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전북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2명으로 증가하며 처음으로 1천명선을 넘어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