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신임 이사장은 중앙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백석예술대 교수,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그는 "3만여 회원 모두를 위한 복지, 참여, 소통 그리고 약속을 잘 지키는 공정한 미술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미술협회는 1961년 미술인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출범했다. 이사장 임기는 4년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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