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도은병원 코로나19 확진자 1명 숨져…충북 48명째
충북 진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마산병원에서 치료받던 A(70)씨가 지난 19일 오후 7시 31분께 숨졌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진천 도은병원 입원환자로 지난 6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당뇨, 고혈압 등을 앓아왔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8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