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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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1천463명에 이르렀다.
오후 6시 발표 이후 추가된 확진자는 3명(광주 1천461∼1천463번)이며 모두 지역전파 사례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산구 청사교회와 영암 관음사 관련,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1명씩 늘었다.
전남에서는 전날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8명(전남 671∼678번)이 정례 발표 이후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8명 모두 각각의 가족 또는 지인 간 접촉으로 인해 확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