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코로나19 확진자 1명 또 숨져…충북 누적 47명째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받던 참사랑요양원 80대 입소자 A씨가 19일 오전 2시께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숨진 입소자는 19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사망자는 47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