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 국민체육센터 내 헬스장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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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 국민체육센터 내 헬스장 운영 재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PYH2021011811170001300_P4.jpg)
해당 헬스장은 이달 말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헬스장 입장 시 반드시 체온 측정과 출입명부 작성을 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며 물과 음료를 제외한 모든 음식의 섭취는 금한다.
이용 인원이 20명을 넘을 경우 추가 인원의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양구소식] 국민체육센터 내 헬스장 운영 재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PYH2020081205090006200_P4.jpg)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이 수질 정화를 위해 지난해 총 962t의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구군은 서천과 수입천, 만대천 일대 594.6㎢에서 지난해 5∼10월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10∼12월에는 수해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하천변 쓰레기 250t과 수해 쓰레기 712t 등 총 962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금순 환경위생과장은 "평소 농경지와 주거지 주변, 도로변의 많은 폐기물이 비가 오면 하천으로 유입된다"며 "생활 쓰레기 줄이기와 분리수거 후 배출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