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500억 규모 그린본드 발행…친환경 투자 입력2021.01.18 11:34 수정2021.01.18 11: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물류회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기화물차 등 친환경 사업 투자를 위해 특수목적채권인 '그린본드'를 이달 29일 5년 만기, 5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용도로만 쓸 수 있는 채권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그린본드로 마련한 재원을 디지털 전환 기반 통합물류 플랫폼 구축, 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 친환경 전기화물차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행에 푹 빠진 한국인, 해외서 '38조' 썼다더니…'충격 전망' 해외여행이 급증했던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수입 회복률이 관광지출 회복률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관광수지 개선 필... 2 '세일 박한 이유 있었네'…"싸게 팔지 마" 협박한 젝시오 유통사 일본 인기 골프 브랜드 젝시오와 스릭슨을 수입·유통하는 업체가 대리점에 최저 판매가격을 지정해 통보한 갑질 행위가 드러나면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 판... 3 '결혼 패널티'도 없앴다…'330만원' 정부 지원금 뭐길래 국세청은 오는 17일까지 2024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은 2024년도에 근로소득만 있는 110만 가구가 신청 대상이다. 지급요건을 심사해 오는 6월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