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서 2명 추가 '양성'…충북 누적 1천475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주의료원서 치료받던 60대 환자 숨져…도내 45명째
충북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 거주하는 70대 확진자 A씨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 둘은 최근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진단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충주에 거주하는 60대 B씨는 몸살 증상이 나타나자 전날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이날 양성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B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작년 12월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받던 제천 60대 확진자가 이날 숨졌다.
충북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475명이고, 사망자는 45명이다.
/연합뉴스
충북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이 둘은 최근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진단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충주에 거주하는 60대 B씨는 몸살 증상이 나타나자 전날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이날 양성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B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작년 12월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받던 제천 60대 확진자가 이날 숨졌다.
충북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475명이고, 사망자는 4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