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대전·성남 중소기업 대상 최대 8천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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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지식재산 사업화 지원사업 추진
특허청은 대전시, 경기 성남시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IP)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1년 IP 제품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전과 성남지역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희망 기업은 18일부터 2월 15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제품기획, 문제해결, 제품고도화 과제로 구분되며, 과제별 최대 8천200만원 지원된다.
특허청은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자치단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사업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기존 수혜기업 수요를 반영해 후속지원을 다양화한다.
최병석 특허청 특허사업화담당관은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 성장과 새로운 지식재산 창출을 끌어내는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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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성남지역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희망 기업은 18일부터 2월 15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제품기획, 문제해결, 제품고도화 과제로 구분되며, 과제별 최대 8천200만원 지원된다.
특허청은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자치단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사업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기존 수혜기업 수요를 반영해 후속지원을 다양화한다.
최병석 특허청 특허사업화담당관은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 성장과 새로운 지식재산 창출을 끌어내는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