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17명 코로나19 확진…11명 감염경로 불명 입력2021.01.16 16:21 수정2021.01.16 16: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 부천시는 관내 거주자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관·내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1명은 해외 입국자다. 나머지 11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440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핵항모 속 F-35 전투기 이달 열리는 한·미·일 연합훈련을 위해 지난 2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의 내부 격납고가 3일 공개됐다. ‘하늘의 지배자’로 불... 2 폭설에 항공기 15편 결항·강원 15개교 개학연기…4일 오전도 전국 눈비 강원도와 경상북도, 충청북도 등에 때아닌 폭설이 쏟아진 3일 여객선과 항공기가 결항되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학교에서는 개학이 미뤄졌다.3일 오후 11시 기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 3 서천 40대女 살인범 "돈 잃고 스트레스"…일면식 없는 '묻지마 살인' 충남 서천에서 30대 남성이 처음 보는 여성을 살해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최근 돈을 잃고 스트레스받았다는 이유로 범행했다.3일 서천경찰서는 일면식이 없는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