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 팔달구 라마다 프라자호텔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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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시30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라마다 프라다 수원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1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호텔 건물 5층 뷔페 천장 동파 배관 복구 작업을 하다 발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로 작업자 3명 중 1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호텔 투숙객 139명은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라 대피했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1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호텔 건물 5층 뷔페 천장 동파 배관 복구 작업을 하다 발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로 작업자 3명 중 1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호텔 투숙객 139명은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라 대피했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