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15명 코로나19 감염…13명은 확진자 가족·접촉자 입력2021.01.15 17:04 수정2021.01.15 17: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 부천시는 관내에서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중 13명은 관내·외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422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상캐스터 선배,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인정받을까…손배소 선고기일 지정 고인이 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이 지정됐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부장판사 김도균)는 오요... 2 버스서 '쿵' 쓰러진 할머니…버스기사와 승객들이 한 행동 한 서울 시내버스 기사와 승객들이 버스 안에서 쓰러진 할머니를 구해 화제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4시께 서울승합 시내버스 3413번에서 한 할머니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비틀거렸다. 이... 3 [부고] 송상우(유진투자증권 리스크심사팀장)씨 장모상 △이덕례씨 별세, 송상우(유진투자증권 리스크심사팀장)씨 빙모상 = 3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5일.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