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30명 확진…전날보다 10명 적어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0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의 140명이나 1주 전(6일)의 279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로는 12일에 152명, 6일에 297명이 각각 발생했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52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날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