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의원 "창원 북면·동읍 투기과열지구 해제해야"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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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토부가 지난달 17일 해당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하자 지역민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지역은 최근까지 부동산 가치가 저평가된 곳으로 34평대 아파트가 1억∼2억원대에 거래돼 분양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해당 지역은 도심 작은 평수 아파트 전셋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된 것은 불합리하다"고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거듭 촉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