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플라스틱 재생업체서 작업자 기계에 끼여 숨져 입력2021.01.11 14:01 수정2021.01.11 14: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낮 12시 42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인근 플라스틱 재생 사업장에서 작업자(51·여)가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119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상반신을 심하게 다친 작업자는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규정이 지켜졌는지 등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