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9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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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기도원 관련 2명 추가돼 총 6명 양성 판정
전북도는 11일 도내에서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가정어린이집 관련해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원시 중소병원 종사자 1명, 군산으로 들어온 미군 1명, 순창 요양병원 입소자 1명도 감염됐다.
남원의 A 기도원을 다녀온 전주 지역 어린이집 교사 1명과 2세 원아 1명이 확진돼 이와 관련한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2명이 됐다.
도 보건당국과 남원시는 A 기도원을 폐쇄하고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이곳을 다녀간 신도와 관계자 등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카드사용 명세 조회,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특히 A 기도원에서 상주 열방센터와 관련한 현수막 2개가 발견돼 열방센터와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익산시 가정어린이집 관련해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원시 중소병원 종사자 1명, 군산으로 들어온 미군 1명, 순창 요양병원 입소자 1명도 감염됐다.
남원의 A 기도원을 다녀온 전주 지역 어린이집 교사 1명과 2세 원아 1명이 확진돼 이와 관련한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2명이 됐다.
도 보건당국과 남원시는 A 기도원을 폐쇄하고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이곳을 다녀간 신도와 관계자 등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카드사용 명세 조회,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특히 A 기도원에서 상주 열방센터와 관련한 현수막 2개가 발견돼 열방센터와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