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327명 모집에 8천374명이 지원해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1일 밝혔다.

가천대 정시경쟁률 평균 6.3대 1…연기전공 43.4대 1
12명을 선발한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에 521명이 몰려 43.4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천대가 2019년 전국 처음으로 신설한 AI·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전공은 46명 모집에 206명이 원서를 내 4.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발표일은 수능 위주 전형이 오는 21일, 실기 위주 전형은 다음 달 7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