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상, 발명·지식재산교육 지원 학교 선정
광주여상은 특허청 공모 '직업계고 발명·지식재산교육 지원 사업' 학교로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3년 동안 2억2천8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직업계고 발명·지식재산교육 지원 사업은 특허청이 발명·지식재산 분야의 전문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산업인력과 지식재산 소양 능력이 있는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지난해 10~11월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했다.

광주여상은 서면 평가, 현장 실태조사, 학교장의 발표평가 등 절차를 거쳐 매년 7천600만 원씩 3년 동안 총 2억2천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