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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9천628㎡)인 진로융합교육원 설립에는 도비 95억원 등 모두 442억원이 투입된다.
진로융합교육원은 단순 직업체험에서 벗어나 미래 직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탐구하고 학교 교육과정 연계·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며 교원과 학부모 대상 연수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진로융합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