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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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7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7.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0.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7%, 68.1%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제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1년 실적기대치 상향 - 키움증권, BUY(유지)
01월 07일 키움증권의 이종형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에 대해 "작년 4분기이후 글로벌 철강가격 및 철광석가격 급등을 감안시 올해 상반기 그룹사향 자동차강판 가격은 약 4년만에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졌음. 2019~2020년 급속도로 위축되었던 고로 수익성도 올해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작년 국내 아파트 분양호조와 대한제강의 YK스틸 인수로 올해 국내철근시장의 수급개선이 기대되고, 작년까지 부진했던 특수강사업도 정상화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전기로 수익성도 2년연속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