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전주] 매서운 한파에 '꽁꽁'…얼어붙은 전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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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전주] 매서운 한파에 '꽁꽁'…얼어붙은 전주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PYH2021010801510005500_P4.jpg)
하천 가장자리부터 두꺼운 얼음이 쌓여 동장군의 맹위를 실감케 했다.
전날 내린 눈까지 뒤덮여 하천을 건너는 징검다리와 둔치는 자취를 감췄다.
한파경보가 내려진 이 날 전주의 최저기온은 영하 16.5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픽!전주] 매서운 한파에 '꽁꽁'…얼어붙은 전주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PYH2021010801480005500_P4.jpg)
총 길이 41.5㎞로 전주를 지나는 하천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과거에는 오염이 심했으나 최근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서 수질이 나아져 멸종 위기종인 수달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사진 = 정경재 기자)
![[픽!전주] 매서운 한파에 '꽁꽁'…얼어붙은 전주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PYH2021010801450005500_P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