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사당 휩쓴 트럼프 지지 시위대, 펠로시 집무실도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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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의장 보좌관들은 시위대가 집무실 문에 걸려있던 펠로시 의장의 명패를 뜯어내고, 집무실 안에 있는 거울을 부쉈다고 말했다.
집무실에서는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적힌 팻말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 팻말은 시위대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을 위한 상·하원 합동회의를 진행하고 있던 의사당을 휩쓸고 간 후 발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