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네이버·요기요·배민에서도 주문하세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기존 배달 서비스에 더해 '네이버 스마트주문', '요기요 익스프레스', '배달의민족 선물하기' 등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고객이 네이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주문한 뒤 매장에서 수령하는 서비스다.

배달의민족 앱 내 선물하기 페이지에서는 뚜레쥬르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배달의민족 전용 상품권을 판다.

뚜레쥬르는 2019년 9월 배달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배달 매출액이 상반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