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확진자 1명 중증…60세 이상 35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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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한 환자 중 1명이 중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5일 현재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중증환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중증 환자는 60세 이상 고령자다.
나머지 141명은 경증이다.
중증 환자를 포함해 60세 이상은 35명이다.
제주에서는 현재 기준 456명의 누적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 확진자가 101명(전체 22.1%)이 발생했다.
도는 많은 고령자가 이용하는 제주시 한라사우나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60세 이상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중증 환자는 60세 이상 고령자다.
나머지 141명은 경증이다.
중증 환자를 포함해 60세 이상은 35명이다.
제주에서는 현재 기준 456명의 누적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 확진자가 101명(전체 22.1%)이 발생했다.
도는 많은 고령자가 이용하는 제주시 한라사우나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60세 이상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