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인공지능 혁신 파크 출범…교육·연구·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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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인공지능 혁신 파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내 산학융합캠퍼스에 위치한 인공지능 혁신 파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교육, 연구, 창업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혁신 파크 핵심 사업은 크게 산업체 재직자 교육, 산학협력 연구, 창업 지원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재직자 교육은 UNIST 인공지능대학원이 2월 개강하는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에서 이뤄진다.
수강생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인공지능 이론 교육(2개월)과 실습(3개월)을 하며, 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
산학협력 연구를 위해서는 기업 회원들과 함께 자동차, 선박, 헬스케어, 반도체 등을 인공지능과 융합 연구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산학 공동 과제 유치·수행을 위해 협력한다.
창업 지원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관련 벤처기업에 산학융합캠퍼스의 공간을 임대한다.
입주 기업들은 UNIST 연구진과의 협력 기회와 교육, 세미나, 컴퓨팅 시설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UNIST는 인공지능 혁신 파크 사업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사무국을 가동했다.
사무국은 각 분야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를 진행하며, 12일에는 비대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인공지능 혁신 파크가 동남권 지역 산업 변화를 선도하고,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혁신 허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내 산학융합캠퍼스에 위치한 인공지능 혁신 파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교육, 연구, 창업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혁신 파크 핵심 사업은 크게 산업체 재직자 교육, 산학협력 연구, 창업 지원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재직자 교육은 UNIST 인공지능대학원이 2월 개강하는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에서 이뤄진다.
수강생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인공지능 이론 교육(2개월)과 실습(3개월)을 하며, 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
산학협력 연구를 위해서는 기업 회원들과 함께 자동차, 선박, 헬스케어, 반도체 등을 인공지능과 융합 연구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산학 공동 과제 유치·수행을 위해 협력한다.
창업 지원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관련 벤처기업에 산학융합캠퍼스의 공간을 임대한다.
입주 기업들은 UNIST 연구진과의 협력 기회와 교육, 세미나, 컴퓨팅 시설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UNIST는 인공지능 혁신 파크 사업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사무국을 가동했다.
사무국은 각 분야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를 진행하며, 12일에는 비대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인공지능 혁신 파크가 동남권 지역 산업 변화를 선도하고,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혁신 허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