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출신 12남매 나이 합하면 1천42살…기네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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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출신 12남매가 '세계에서 나이 합계가 가장 많은 남매'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첫째 도린부터 막내 유지니아까지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12남매가 지난해 12월 15일 기준 세계 최고령 남매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들이 살아온 날을 모두 합하면 1천42년하고도 315일이다.
첫째 도린은 1923년에 태어나 97살이고, 막내 유지니아는 1945년생으로 75살이다.
첫째와 막내의 나이 차이가 무려 22살이다.
다른 남매들은 패트릭(1925년), 제네비브(1927년), 조이스(1929년), 로니(1930년), 베릴(1932년), 조(1934년), 프란체스카(1936년), 앨시아(1938년), 테레사(1940년), 로즈마리(1943년) 등이다.
12남매는 파키스탄에서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미국, 캐나다, 스위스, 영국 등에 흩어져 살고 있다.
기네스 측은 "12남매가 같은 장소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이들은 기네스 세계 기록 획득을 삶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로 꼽는 가까운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첫째 도린부터 막내 유지니아까지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12남매가 지난해 12월 15일 기준 세계 최고령 남매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들이 살아온 날을 모두 합하면 1천42년하고도 315일이다.
첫째 도린은 1923년에 태어나 97살이고, 막내 유지니아는 1945년생으로 75살이다.
첫째와 막내의 나이 차이가 무려 22살이다.
다른 남매들은 패트릭(1925년), 제네비브(1927년), 조이스(1929년), 로니(1930년), 베릴(1932년), 조(1934년), 프란체스카(1936년), 앨시아(1938년), 테레사(1940년), 로즈마리(1943년) 등이다.
12남매는 파키스탄에서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미국, 캐나다, 스위스, 영국 등에 흩어져 살고 있다.
기네스 측은 "12남매가 같은 장소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이들은 기네스 세계 기록 획득을 삶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로 꼽는 가까운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