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4명 추가 확진…진주 확산세 계속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됐다고 2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이들 중 3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지역별로 진주 10명, 하동 3명, 남해 1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371명(입원 315명, 퇴원 1천52명, 사망 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